L'Ambroisie - 2025년 겨울 아와 신타로
이 식당에 대해서는 이미 두 차례 게재한 바 있고(봄, 여름) 요리책까지 다룬 바 있으므로(L'Ambroisie, Glenat, 2012) 같은 내용을 반복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사정 변경이 다시 이곳을 글으로 담게 만들었다. 바로 셰프 드 퀴진의 교체다. 베르나르 파코 셰프의 공식적 은퇴와 함께 역시 공식적으로 호텔 주방에서 퇴단한
독립운영 식문화비평. Independent Food Critic.
이 식당에 대해서는 이미 두 차례 게재한 바 있고(봄, 여름) 요리책까지 다룬 바 있으므로(L'Ambroisie, Glenat, 2012) 같은 내용을 반복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사정 변경이 다시 이곳을 글으로 담게 만들었다. 바로 셰프 드 퀴진의 교체다. 베르나르 파코 셰프의 공식적 은퇴와 함께 역시 공식적으로 호텔 주방에서 퇴단한
국내 제과점에 대한 글의 빈도는 초기에 비해 크게 줄었다. 오랜 독자 여러분이 가장 잘 아시리라. 이유가 몇 가지 있겠지만, 내가 피력했던 '아마추어리즘'에서 제과 아마추어리즘은 나에게 멀어져만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들거나 활용하는 측면에서의 아마추어리즘의 벽도 있지만 - 집에서 많은 양의 생크림과 초콜릿을 보관하는 일은 우리 주방 사정과 너무
타이항공은 독특한 정치 체제를 갖추고 있는 해당 국가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마치 왕실을 위한 서비스처럼 일등석을 운영하고 있다. 애초에 이 항공사가 국영이기도 하지만, 사실 왕실은 전용기를 운영하고 있기에 이 항공편의 일등석은 국왕 내외와는 직접적 관련이 거의 없다. 물론 왕정이 존재한다는 것은 왕 본인을 넘어 왕족이 존재한다는 것이기도 하므로, 굳이 왕 내외가
본지의 독자라면 이 식당에 대해서는 이제 다소의 이해가 쌓였으리라 생각한다. 객관적인 정보건, 이 식당에 대한 본지의 견해이건 간에.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고, 올 겨울 이 레스토랑을 서로 다른 시간대, 서로 다른 날짜에 방문한 이야기를 간단히 담아보고자 한다. 확립된 스타일: 몇몇 재료나 기법에 대해서는 이미 확립된 견해가 존재하는 주방이라는 점이,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라고 하지만, 프랑스 요리를 상징하는 하나의 요리를 이야기하는 일은 잘 없다. 마치 중화 요리가 그렇듯이. 일본 요리는 스시, 미국에는 햄버거라는 간판 스타들이 있지만 오히려 시대가 지나며 프랑스 요리는 분명 프랑스 요리를 하는 주방임에도 같은 요리를 하는 곳을 찾기 더욱 어려워지는, 다채로운 세계를 자랑하고 있다. 그렇지만 프랑스 요리에서 특히